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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판교 마크시티, 항아리형 상권 … 분당 상가 시세 절반

중앙일보 2010.03.25 00:21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대형 브랜드 근린상가가 나왔다. 쌍용건설이 짓는 마크시티(MARKCITY·조감도) 7개동 315실이다. 판교신도시는 주거시설(2만9000여 가구)은 넉넉한 반면 상업용지비율이 1.4%에 불과하다.



이는 인근 분당신도시(4.8%)의 4분의 1 수준으로, 상업시설이 부족하다. 반면 분양가는 분당신도시 상가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3.3㎡당 850만~4690만원이다. 계약금은 20%며 중도금은 15%씩 4회에 걸쳐 나눠내면 된다. 분양가의 30%까지 대출을 소개해준다.



이 상가 분양을 맡은 미소나눔 백대현 부사장은 “마크시티는 최고의 상가 입지 조건인 대규모 배후 고정고객과 희소성,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상가업계 최초로 현장에 건설한 견본주택에 하루 평균 300~400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마크시티는 서판교에 6개동(278실), 동판교에 1개동(37실)이 들어선다. 서판교에서 분양 중인 6개동은 서판교 중심도로인 운중로를 따라 조성된다.



주변에 1만3000여 가구 아파트와 주택이 모여 있어 이른바 ‘항아리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주변에 공공도서관·청소년수련관 등이 있다.



동판교에서 분양 중인 1개동 주변도 배후수요(1만6000가구)가 탄탄하다. 중심상업지구에 자리 잡은 것이 장점이다. 내년 8월 입점 예정. 분양문의 031-8016-2700.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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