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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60억은 있어야 부자 … 부동산 투자가 첩경”

중앙일보 2010.03.18 18:53 경제 8면 지면보기
한국 사람들은 60억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부자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컴퍼니가 18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남녀 1000명이 응답한 부자의 총 자산 규모는 평균 59억2000만원이었다. 남성(48억5000만원)보다는 여성(71억1000만원)이, 중·장년층보다는 젊은 층이 부자의 기준을 높게 잡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는 부동산 투자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만 20대에선 부동산 투자보다 전문직 종사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봤다. 한국인의 은퇴 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하나HSCB생명이 발표한 아시아 7개국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재무 위험은 은퇴 자금 부족(61%)이었다. 나머지 6개국(중국·싱가포르·인도·홍콩·대만·말레이시아)은 의료비 지출이 가장 두렵다고 응답했다.


성인 남녀 1000명 설문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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