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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에 잘 적응하는 비결 …

중앙일보 2010.03.18 13:06
새 학년이 시작되면 학생과 학부모는 달라진 학교 생활 준비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새로운 선생님·친구와 좋은 인간 관계를 맺고 바뀐 교과 공부에도 적응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아이가 새 학년에 제대로 적응하는 비결로 ‘독서습관’을 꼽는다. 독서를 통해 차분하고 사려 깊은 태도와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도서출판 예림당에서 새학기 적응에 꼭 필요한 도서를 추천했다.


올바른 독서습관, 공부가 즐거워져요

‘학교에 가요’ 시리즈로 학교 생활 미리 맛보기



“ 아이가 새학기에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빨리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생활 태도를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강승임 코래듀 교육연구소 소장의 말이다. 집에서 자유롭게 지내던 것과 달리 학교에서는 통제와 규율에 따라야 한다. 또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려면 양보와 배려심도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



예림당의 ‘학교에 가요’ 시리즈는 학교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둬야 할 생활 지침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1학년은 신기한 게 많아’, ‘2학년은 궁금한게 많아’, ‘3학년은 사건이 많아’등 새학년에 올라갈 때마다 한권씩 읽어두면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더할 수 있다.



‘학교에 가요’ 시리즈에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억울한 일도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양보와 절제가 단체 생활을 가장 즐겁게 누리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Why’ 시리즈로 예습 복습 효과적으로 끝내기



학교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은 수업으로 채워진다. 그러니 공부가 재미없다면 학교 생활이 즐거울 리 없다. 어려서부터 공부가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는 것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



‘Why? 교과서 만화’는 1~6학년까지 국어·수학·사회·과학을 학년별로 총정리했다. 만화를 활용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교과서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주부 이경희(36)씨는 “아이가 교과서에 거부감을 갖기에‘Why? 교과서 만화’를 사줬다”며 “교과서 개념이 글이 아닌 그림으로 풀이돼 있어 금방 흥미를 보여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만화만 보고 꼭 필요한 학습내용을 다 익히는 게 가능할까?‘Why’ 시리즈는 학습 만화의 가벼움을 경계하기 위해 핵심 내용은 따로 모아 정리했다. 만화에서 익힌 내용을 점검해 중요 내용을 빠짐없이 체크할 수 있게 한 것.



예림당이 만든 베스트셀러 ‘초등과학학습만화 Why?’의 노하우를 담아 교과서를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짚어준다.



‘초등학교 때 꼭…’ 시리즈로 학습 재미 알게 해



전문가들은 공부의 첫걸음은 ‘ 지적 호기심’이라고 말한다 .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공부가 흥미롭고 즐거운 놀이가 된다는 말이다.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시리즈는 수학·과학·국어·사회·문화·미술·음악·정치경제 등다양한 주제를 총망라했다. 분야마다 재미있는 주제를 선별해 설명 위주가 아닌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게 풀어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가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나 ‘현대 생활과 전통 생활’ 등 이 시리즈가 다루고 있는 주제는 성인이 읽어도 무방할 정도로 깊이가 있다. 하지만 초등학생 눈높이에 딱 맞는 예화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아이의 상식을 넓히고 학습에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사진설명]예림당의 ‘Why?’ 시리즈는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할 교과 개념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해 이해를 돕는다.



<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

[자료제공=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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