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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의 실시간 소통 … 중앙일보가 앞장서

중앙일보 2010.03.17 01:42 종합 16면 지면보기
전 세계가 모바일 시대에 들어서면서 콘텐트·단말기·통신 회사들 간의 짝짓기 바람이 한창이다. 스마트폰의 열린 장터인 ‘앱스토어’가 돌풍의 핵심이다. 앱스토어에선 지구촌 개발자들이 유·무료 콘텐트를 올려놓고,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내려받아 쓴다.


밖에서 본 JMnet은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옴니아2’는 국내에서 앱스토어 열풍을 촉발시켰다. 이들 스마트폰은 휴대전화기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고, 강력한 소비층도 만들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10년 2억500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휴대전화기 시장의 20%가 넘는 수치다. 2013년엔 스마트폰 비중이 4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도 올해 400만 대, 2012년까지 1000만 대 이상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은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지금과는 다른 시·공간에 대한 다양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항상 지니고 있어 언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시성·편리성을 갖는다. 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 요구에 즉시 응답하는 실시간성을 구현한다. 대용량 동영상도 모바일로 쉽게 주고받아 정보 확장성도 늘어난다. 또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광역성과 이용자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정보를 주는 지역성은 강화된다.



이러한 모바일 패러다임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중앙일보가 KT·삼성SDS 등과 함께 ‘모바일 중앙’과 뉴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무선 멀티미디어 콘텐트 서비스 등으로 더 다양하고 더 편리한 모바일 세상을 실현하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정보를 모바일 네트워크로 빠르게 소통하는 모바일 시대에 미래의 디지털 미디어를 선도하려는 의지다. 모바일 시대엔 여론이 실시간 소통으로 이뤄지고,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저변이 빠르게 확대된다. 소비자의 시·공간에 맞춘 모바일 광고와 정보 서비스 등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앞으로 모바일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시·공간 초월의 새로운 콘텐트 비즈니스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



최재섭 삼성SDS MSC사업부 수석 js4.choi@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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