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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에 체험 환경교육 소음·산성도 측정 등 11월까지

중앙일보 2010.03.17 01:10 종합 25면 지면보기
학생들을 위한 환경·전통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지로 공예품 만들기 행사도

어린이들이 소음측정기로 소리 크기를 재 보고 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제공]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체험 환경교육’을 마련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열리며 초·중·고교생이 대상이다. 교육은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강의와 영상 교육, 실험 참관,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물의 모형 정수장치를 통해 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배운다.



또 계측기로 소음과 진동을 직접 측정하고, 비눗물과 수돗물·콜라·주스의 산성도 실험도 할 수 있다. 산성도 측정을 통해 산성비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과 대기종합정보 상황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순진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장은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면 효과적인 환경보전교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10명 이상 팀을 구성해 신청(053-760-1321)하면 된다. 월∼금요일 시간을 정해 교육받을 수 있다. 2006년 프로그램을 시작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2000여 명을 교육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6월까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매달 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지로 팔각함·가족액자·부채를 만든다. 방짜유기 관람 외에 전통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 개설한 강좌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053-606-6174.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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