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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운찬 총리 “대입 암기과목 자격시험화 해야”

중앙일보 2010.03.13 02:40 종합 8면 지면보기
정운찬 국무총리는 12일 대학입시 제도와 관련, “내신 반영과 암기 과목에 대한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암기 과목은 입시나 내신에 반영하더라도 시험 난이도를 어렵지 않게 자격시험화해서 일정 합격점, 예를 들어 60점을 넘으면 합격하도록 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학총장 아카데미’ 특강에서 “학생들이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교과 과정에 창조성을 강화하고 남의 것을 몰래 베끼는 것을 엄격히 다뤄야 한다”며 “창조적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교육개혁 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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