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차 지역민방사업자 지배주주 분석

중앙일보 1996.11.07 00:00 종합 20면 지면보기
인천지역 민방사업자로 선정된 동양화학공업㈜(대표 李秀永.54)은 59년 소다회공장으로 출발한 화합물및 화학약품 제조업체로옥시.삼강유리등 20개 계열사를 거느린 동양화학그룹의 모기업이다.지난해 소다회.염화칼슘.고무약품.농약등을 ■ 생산품으로 매출액만도 1조1천억원에 달하고 있다.방송법인대표는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언론연구원장을 지낸 김옥조(56)씨.초년도 자체편성비율은 39.7%.

울산지역 민방사업자로 선정된 주리원백화점(대표 李奭鎬.60)은 82년 설립이후 짧은기간에 평당 매출액이 전국 최고에 달할정도로 큰폭의 성장을 이룬 향토 유통업체.울산시성남동의 본점과함께 내년 3월 삼산동에 강남점이 문을 열 예 정이며 올해 매출액 목표는 1천8백억원.방송법인대표는 미주한국방송 사장과 KBS제작단 사장출신의 김우철(58)씨.초년도 자체편성비율은 15.1%.

전주지역 민방사업자로 선정된 세풍(회장 高炳鈺.61)은 53년 군산에서 성냥제조업체로 출발,40여년동안 성장을 거듭한 국내 2위의 신문용지 전문생산업체.지난해 매출액은 2천5백억원.

방송법인대표는 SBS국제부장과 한라그룹 위성방송 추진팀장 출신의 백낙천(白樂千.49)씨.초년도 자체편성비율은 22.5%.

청주지역 민방사업자로 선정된 ㈜뉴맥스(대표 裵重均)는 79년외국인투자회사인 코엑스전자를 전신으로 90년 태일정밀이 주식을인수해 사명을 변경한 컴퓨터및 주변기기.통신장비제조 전문업체.

지난해 매출액은 1천51억원으로 컴퓨터 헤드부 문은 세계 2위의 공급능력을 보유.방송법인대표는 전 청주MBC사장과 수원방송(케이블TV)사장을 역임한 이건영(61)씨.초년도 자체편성비율은 19.5%.

수원지역 FM방송사업자로 선정된 천지산업(대표 김종영.54)은 산업용 플라스틱 성형제품 제조업체로 55년 설립이후 87년수원에 정밀주조공장을 가동하는 것을 비롯,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바 있다.방송법인대표는 불 교방송 전무이사 출신의 정인섭(63)씨.

정형모.홍병기 기자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