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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전국구 후보등록/①김대중 ②이기택 ③강창성 ④장재식

중앙일보 1992.03.10 00:00 종합 1면 지면보기
◎당료·영입·헌금 인사 8명씩/당선 예상선 24번까지 배정/헌금미납·순번싸고 진통

민주당은 10일 오후 전국구후보 47명을 확정발표한다.

민주당은 당선가능권을 24번까지로 보고 당초 35명으로 계획했던 후보를 47명으로 증원했다.<관계기사 3면>

그러나 일부공천헌금자중 9일 오후까지 헌금을 내지 않은 공천자가 3명에 이르고 일부 당직자가 하위순번배정에 불복,전국구공천을 고사하고 있어 선관위의 최종등록때 다소 순번이 바뀔수도 있다.

민주당의 전국구 순위는 김대중·이기택 대표가 1,2번을,영입인사인 강창성 전보안사령관·장재식 전주택은행장이 3,4번을 차지했고 이우정 최고위원은 5번에 확정됐다.

민주당은 당선가능권으로 보는 24번까지에는 ▲직능별영입자 8명 ▲헌금공천 8명 ▲당료 8명씩을 균분공천,신민·민주계간 16대 8의 지분을 차지했다.

25번이하 중·하위순번에는 모두 신민·민주계의 당료들이 공천됐다.

직능별 영입자는 ▲군출신으로 강전보안사령관·나병선 전6군단장·장준익 전육사교장 ▲금융계 장전주택은행장 ▲재계 박은태 미주산업회장 ▲의학계 양문희 전대한의협 상근부회장 ▲노동계 김말용 전대한노총회장 ▲해외동포 박지원 전뉴욕한인회장 등이다.

헌금공천자는 박일(전당대회의장)·신진욱(전의원)·김옥천(광주 무등산관광호텔사장)·국종남(대일필름사장)·김충현(기업인)·강희찬(삼양실업대표)·박정훈(대우상무)씨등 8명이나 10번에 내정됐던 김정수씨는 헌금액을 내지 않아 탈락했다.

당료로는 김·이두대표와 이최고위원외에 신민계에서 김옥두 전사무총장·남궁진 총무국장·배기선 당무기획부실장이,민주계에서 장기욱 당기위원장·이장희 대표특보가 당선가능권인 24번이내에 배정됐다.

한편 중·하위 순번에는 25번의 최병욱 당무위원을 비롯,장정곤 사무부총장,김대성 비서실장,이경배 사무부총장,이준형·김유진 전지구당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민주당 전국구후보

순번 이 름 나이 직 업

1 김대중 66 당대표

2 이기택 55 당대표

3 강창성 65 전보안사령관

4 장재식 57 전주택은행장

5 이우정 69 당최고위원

6 나병선 58 전 6군단장

7 신진욱 68 전의원

8 김옥천 54 무등산호텔사장

9 장준익 57 전육사교장

10 미정

11 국종남 55 대일필름사장

12 김충현 46 청기와주유소대표

13 강희찬 54 삼양실업사장

14 박정훈 51 전대우그룹상무

15 박 일 65 당전당대회의장

16 김옥두 53 당대외협력부위장

17 박은태 53 미주산업회장

18 장기욱 49 당기위원장

19 김말용 65 전대한노총회장

20 양문희 52 의학협부회장

21 박지원 52 전뉴욕한인회장

22 이장희 56 이기택대표특보

23 남궁진 51 당총무국장

24 배기선 42 당당무기획부실장

25 최병욱 55 당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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