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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렸던 日 골프 마쓰야마, 22일 일본 도착→올림픽 출전

중앙일보 2021.07.22 23:03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일본 남성으로는 사상 첫 메이저 대회 타이트을 따낸 마쓰야마. [AP=연합뉴스]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일본 남성으로는 사상 첫 메이저 대회 타이트을 따낸 마쓰야마.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문제로 도쿄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일본 골프 간판 마쓰야마 히데키(29)가 대회를 소화할 전망이다.
 
22일 일본 '지지통신'은 '이달 초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마쓰야마가 오늘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마쓰야마가 매우 건강하다"는 관계자 코멘트를 덧붙였다. 그는 29일 시작하는 올림픽 남자 골프 일정에 맞춰 코스 적응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을 깼다. 마쓰야마는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 일본 남성으로는 사상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따냈다. 도쿄올림픽 메달 기대감도 덩달아 커졌다. 변수는 코로나19였다. 지난 3일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2라운드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을 이유로 기권해 도쿄올림픽 출전에 물음표가 찍혔다. 당시만 하더라도 불참이 유력했다.
 
하지만 최근 훈련 재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상태가 호전됐음을 알렸고 최종적으로 '출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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