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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서도 대통령 암살 시도…용의자들 체포

중앙일보 2021.07.22 22:49
안드리 라조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EPA=연합뉴스

안드리 라조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EPA=연합뉴스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 검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안드리 라조엘리나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시도한 용의자들을 국가 안보 훼손 혐의로 지난 20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 가운데는 프랑스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독립기념일 기념식에서 라조엘리나 대통령 암살 시도를 했고, 이를 리처드 라발로나마 장군이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마다가스카르 법무부 장관은 "우리가 가진 증거에 따르면 이 자들은 국가수반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을 제거하고 파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몄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카리브해 아이티에선 지난 7일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이 발생해 군인 출신 콜롬비아인들과 현지 경찰관 등 26명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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