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선집중] 착한 임대료 운동, 저소득층 장학사업 …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상생 앞장

중앙일보 2021.07.21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2019년 12월 열린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 행사에서 권혁운 회장(오른쪽)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아이에스동서]

2019년 12월 열린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 행사에서 권혁운 회장(오른쪽)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아이에스동서]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 결손·다문화 가정, 홀로 사는 노인을 돌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도 돋보인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자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자사 소유 상가에 입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3개월 임대료 50%(5억5000만원 상당)를 감면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했던 대구·경북 지역에는 의료·방역용품 및 구호물품을 앞장서 지원했다. 또한 부산시 중구·남구·해운대구 등지의 주요 재래시장과 상인회에 500만원 상당의 방역 및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집합 금지로 지역아동센터의 급식이 중단되자 지역 복지관·교육청과 협의해 1억5000만원(1500여 명분) 상당의 급식 지원 카드를 긴급 지원했다.
 
올 초에는 부산시와 아동학대 예방활동 및 피해아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부산시 영도구, LH공사와 공동으로 아동돌봄센터 조성사업에 참여, 시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아이에스동서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016년 만든 재단법인이다. 민·관·학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산업인재 육성사업 등을 시행했다. 지금까지 문암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300여 명에 이른다.
 
아이에스동서와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부산·대구·경북 등지의 영세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을 돕고 있다. 또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에 성금을 보내기도 했다.
 
2018년 부산 남구에는 135억원을 들여 조성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분포문화체육센터(분포도서관)를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대아동을 보호하고 긴급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 경찰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돼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가족사랑 사회공헌 문화 확산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올 초 대한민국농구협회(KBA) 회장에 취임한 뒤 침체한 한국농구의 발전을 위해 10억원을 내놓았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계를 위한 수장의 통 큰 선행으로 주목받았다. 권 회장이 10여년간 기부한 액수는 366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