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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논술고사 사전 체험 기회 제공한다

중앙일보 2021.07.14 16:27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진우)가 2022학년도 논술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덕성여대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2022학년도 논술전형 대비 모의논술고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모의논술고사는 실제 논술고사와 출제 기조가 유지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덕성여대 논술고사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선착순으로 인문사회계열 150명, 자연계열 100명에게 출제 교수가 직접 채점하고 첨삭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덕성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덕성여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제외) 60명,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5명, 과학기술대학 40명 등 총 105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90분간 제시된 지문을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수리논술)로 나눠 교과서에 나온 주제문이나 주제를 최대한 활용해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논술할 수 있도록 출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인문사회계열은 2개 문항(소문항 최대 3개 문항)에 대해 각각 500자 이내의 답안을 작성하게 된다. 때문에 논술고사 대비를 위해 짧고 논리적인 글을 분석적으로 읽고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서와 EBS 교재와 연계된 지문을 활용해 출제하며, 문제 유형과 난이도는 기존 출제 경향을 유지할 방침이다.
 
자연계열(수리논술)도 2개 문항(소문항 최대 3개 문항)에 대해 답안을 작성한다. 수능공통범위(수학Ⅰ·수학Ⅱ)에서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개념들을 주로 출제하며, 기하는 제외한다.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 개념학습과 심화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수험생은 논술고사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덕성여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9월 14일(화)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실시된다. 논술고사 고사일은 11월 21일(일)이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목),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월)부터 12월 27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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