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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이재명 지지선언…"사회경제적 개혁 적임자"

중앙일보 2021.07.14 11:41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우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지사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 사진 이재명 캠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우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지사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 사진 이재명 캠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불평등·불균형·양극화 시대를 넘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하겠다"며 이 지사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 아침 이 지사의 요청으로 의원회관 제 방에서 차담을 진행했다"며 "불공정·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이 지사 또한 가장 강력한 사회경제적 개혁을 해내자는 제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저는 이길 수 있는, 이겨야 하는 후보를 돕기로 결정했다. 지역과 세대를 넘어 1% 기득권의 차가운 능력주의, 기계적 공정의 시대를 넘어 불평등과 불균형, 양극화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 속의 민주주의를 실천해낼 성과와 추진력을 갖춘 이 지사를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지사는 경제적 강자와 기득권의 특권과 반칙을 없애기 위해 강력한 법 집행과 추진력을 보였고,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본적 권리와 도약을 위한 따뜻한 진보적 시선을 정책으로 일관되게 추진했다"면서 "이 지사가 다음 민주당 정부가 가야 할 가장 사회경제적 개혁의 적임자라고 확신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저와 뜻을 함께한많은 분이 함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명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생을 중심으로 활동한 두 정치인이 4기 민주정부 수립과 시급한 민생 문제를 함께 풀기로 한 것"이라면서 "천군만마를 얻었다. 우 의원의 정치철학과 역량을 토대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경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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