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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국 앞둔 김학범호 코로나 조심 또 조심

중앙일보 2021.07.07 15:57
파주 NFC에서 훈련 중인 올림픽팀. [뉴스1]

파주 NFC에서 훈련 중인 올림픽팀. [뉴스1]

김학범호에 코로나19 경계령이 내렸다. 
 

훈련 안팎 코로나 리스크 최소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한다. 비공개 훈련은 2일 소집 후 처음이다. 올림픽팀은 당초 주중 오후 훈련은 공개하고, 주말과 경기 전일 훈련이 비공개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마침 6일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 감독은 이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오후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 인터뷰 중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했다. 훈련장 미디어 관계자 등 외부인 출입을 최대한 줄여 감염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였다.
 
이에 따라 올림픽팀은 도쿄 출국까지 대면 인터뷰를 예정보다 더 줄이거나, 중단을 검토 중이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이것이 경기력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올림픽팀은 도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올림픽팀은 13일 미르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 겸 출정식으로 치른다. 이튿날인 17일 출국한다. 경기 당일 공식 기자회견을 비롯한 인터뷰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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