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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흐리고 소나기…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중앙일보 2021.06.23 06:09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에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뛰어가고 있다. 뉴시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에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뛰어가고 있다. 뉴시스

23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겠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오전부터, 강원 영서와 경상 내륙, 제주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국지적으로 대기 불안정성이 강해지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0도, 인천 20.1도, 수원 19.8도, 춘천 16.4도, 강릉 17.3도, 청주 19.5도, 대전 20.1도, 전주 20.7도, 광주 20.9도, 대구 17.7도, 부산 18.6도, 울산 17.2도, 창원 18.4도, 제주 2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로 예상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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