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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청라의료복합타운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 주목

중앙일보 2021.06.21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서울아산병원·하나은행 등 참여
 
청라국제도시에 글로벌 수준의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바이오복합타운이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글로벌 병원 운영 및 첨단 스마트 교육 시스템뿐만 아니라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의료 바이오 연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지난달 28일 제출했다.
 
특히 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서울아산병원청라’(조감도)를 구축하고, KAIST를 핵심으로 의료복합타운 내 R&D 허브 역할을 하는 스마트 연구센터인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와 전 세계에 한국의 의료 및 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할 ‘최첨단 스마트 교육센터’를 설립해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 이 지역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서울아산병원청라를 환영하는 여론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에는 서울아산병원·하나은행·KAIST·KT&G·HDC현대산업개발·우미건설·도우씨앤디·액트너랩 등이 참여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사업 및 금융 구조 기획에 참여해 금융 주선과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공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본사 사옥을 청라지역으로 이주하고 본사를 포함한 5개사 2800여명이 이주할 계획이다. 사옥 건립에만 5600억원이 투입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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