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시 軍통령은 다르네…브레이브걸스, 육군장병에 내의 쐈다

중앙일보 2021.06.17 12:27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은지(왼쪽부터), 유정, 유나, 민영이 지난 3월4일 서울 서초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은지(왼쪽부터), 유정, 유나, 민영이 지난 3월4일 서울 서초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군통령’으로 불리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육군 제5보병사단에 여름용 기능성 내의 1만벌을 기부했다.
 
국방부는 ㈜이랜드월드의 패션 브랜드 ‘SPAO’와 함께 육군 제5보병 장병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SPAO의 광고모델인 브레이브걸스의 명의로 기부가 진행됐다. 브레이브걸스는 군통령이란 호칭을 얻을 정도로 부대 위문공연 위주로 활동하다가 유튜브 영상 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 가요계 정상에 선 바 있다.
 
이번 기부 행사는 국방부와 SPAO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SPAO는 지난해 육군 제21보병사단에 기능성 발열 내의 1만벌을 기부했다. 국민과 국군 장병이 서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추진하자는 업무협약에 따라서다.
 
중부 최전선을 방어하는 육군 제5보병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백마고지와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을 통해 호국영령의 유해를 수습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방지 등 다양한 대민지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는 게 국방부 측 설명이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