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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제자' 윤산흠, 육성선수로 한화 입단

중앙일보 2021.06.15 15:36
 
한화 육성선수로 입단하는 투수 윤산흠 [사진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한화 육성선수로 입단하는 투수 윤산흠 [사진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독립야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출신 투수 윤산흠(22)을 육성 선수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는 "윤산흠이 투구폼을 수정하고 최고 구속을 시속 145㎞까지 끌어올리는 등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영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른손 정통파 투수인 윤산흠은 2018년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이듬해 두산 베어스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2년간 퓨처스리그 11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했지만, 지난 시즌 후 방출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윤산흠은 올 시즌 독립리그 7경기에서 38과 3분의 1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은 한화 레전드 출신인 송진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팀이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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