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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한국 GDP 대비 가계빚 5년간 87.3→103.8% 급증

중앙일보 2021.06.11 00:04 경제 3면 지면보기
주요국 GDP 대비 가계·기업 부채 비율.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주요국 GDP 대비 가계·기업 부채 비율.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국내 가계 및 기업부채의 GDP 대비 추이.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국내 가계 및 기업부채의 GDP 대비 추이.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주요국 한계기업 규모

주요국 한계기업 규모

지난 5년간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폭이 G5(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의 2.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는 87.3%에서 103.8%로 16.5%포인트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G5의 증가 폭은 6.4%포인트에 그쳤다. 기업의 GDP 대비 부채 역시 한국(16.7%P)이 G5(14.9%P)보다 증가 폭이 컸다. 또한 2015~2019년 국내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비율(DTI)은 28.3%포인트 늘어나 G5 증가 폭(1.4%P)의 20배에 달했다. 자산 500억원 이상 기업 중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 비중은 한국이 18%, G5가 11%였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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