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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잔여백신 맞은 50대 남성, 호흡곤란 보인뒤 1주만에 사망

중앙일보 2021.06.05 16: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5세~74세 어르신 대상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예방접종이 본격 시작된 5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코젤병원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전용 주사기로 준비하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5세~74세 어르신 대상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예방접종이 본격 시작된 5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코젤병원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전용 주사기로 준비하고 있다. 중앙포토

부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을 접종받은 5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산시가 백신접종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 확인에 나섰다.
 

부산시, 인과관계 확인 나서

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7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지난달 30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4일 숨졌다. 병원 측은 A씨 사인에 대해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소견을 내놨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의료기관에 접수된 신고는 없다"며 "유가족이 사망원인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확인했다. 해당 사항을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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