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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토트넘 콘테 감독과 협상 중"

중앙일보 2021.06.03 09:27
안토니아 콘테 전 인테르 밀란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했다. [AP=연합뉴스]

안토니아 콘테 전 인테르 밀란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새 사령탑 후보로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전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감독이 급부상했다.
 

구단과 임금 견해차는 변수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은 2일(현지시각) 토트넘이 콘테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사령탑은 현재 공석이다. 토트넘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미어리그 막판인 4월 조제 모리뉴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코치 대행 체제로 일정을 마쳤다. 리그 최종 순위는 7위였다. 
 
토트넘은 최근까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현 파리 생제르맹 감독) 전 감독의 복귀설이 있었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콘테도 토트넘 부임을 장담할 순 없는 상황이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콘테와 토트넘은 임금을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콘테는 '우승 청부사'로 통한다. 2020~21시즌 인테르 밀란을 이끌고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팀을 떠났다. 2011~14시즌엔 유벤투스를 이끌고 세 차례 세리에A 정상을 차지했다. 2016~17시즌엔 첼시(잉글랜드)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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