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양 포커스]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이천의 강남’510조 투자 ‘K반도체 전략’ 수혜지

중앙일보 2021.06.03 00:04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이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안흥동에서 분양 중인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 조감도. 총 510조원이 투자되는 ‘K반도체 전략’의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고정수요 와 유동인구, 젊은층 소가구와 1인 가구, 중장기 체류자 등 배후수요가 탄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안흥동에서 분양 중인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 조감도. 총 510조원이 투자되는 ‘K반도체 전략’의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고정수요 와 유동인구, 젊은층 소가구와 1인 가구, 중장기 체류자 등 배후수요가 탄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공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향후 10년간 모두 510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지난달 13일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K반도체 전략’을 내놓았다.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
생활형숙박시설 투자처로 떠올라
주변보다 분양가 최대 4000만원↓=
대기업 기숙사로 MOU 체결 추진

특히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171조 원을 투자한다. 2019년 내놓은 투자계획(133조원)보다 38조 원 늘어난 규모다. 정부도 세금 감면, 대출 혜택 확대, 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기존 반도체 제조시설을 연계하고 특화단지를 조성해 세계 최대 규모의 ‘K반도체 벨트’를 만든다.
 
이처럼 대규모 반도체 관련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SK하이닉스 최대 규모 생산시설인 M16공장이 들어선 이천의 생활형숙박시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만 20여 개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해말 확정된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되면서 이미 생활형숙박시설 투자처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특히 지난 2월 SK하이닉스 M16 이천공장이 준공 되는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에 준공한 M16 이천공장은 SK하이닉스가 국내외에 보유한 생산 시설 중 최대 규모로, 2025년까지 모두 30조원을 들여 약 6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이천에는 현대 엘리베이터·신세계 등 21개 대기업과 OB맥주공장·에이스침대 등 1만7000여 개의 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젊고, 생산성이 있는 탄탄한 비즈니스 수요는 4만여 명에 이른다.
 
이들 대부분은 젊은 세대로 소가구나 1인 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3~6개월 정도 중장기 체류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는 고가의 생산설비, 시설관리 등을 위해 교대로 파견 근무를 하는 구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 된다.
 
이런 이천에 반도체 투자 확대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이 나와 눈길을 끈다.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2-1번지 일대에 공급 중인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9실, 생활형숙박시설 285실로 구성됐다.
 
하이앤드 천년가가 들어서는 이천 안흥동은‘이천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는 곳으로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많이 건설되고 있는 이천의 생활 중심이다. 집값은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으며, 추가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하이앤드 천년가 분양 담당자는 “이천은 기존 주거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전통적으로 신규 분양이 뜸한, 이른바 공급 가뭄 지역으로 앞으로 나올 물량도 많지 않다” 며 “하이앤드 천년가는 이천에서 보기 드문 전세대 복층구조의 혁신설계에다 분양가도 주변 대비 3000만~4000만 원 저렴해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하이앤드 천년가는 또 생활형숙박시설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도 자유롭다. 먼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과세 같은 세금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오피스텔과 달리 전매제한이 없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는 만큼 1가구 2주택에도 해당 되지 않는다.
 
뛰어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하이앤드 천년가는 생활형숙박시설인 만큼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다. 호텔급의 시설과 품격을 갖추고도 오피스텔처럼 취사가 가능해 장기 숙박도 적합하다.
 
경쟁 상품인 오피스텔 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천역 가까워 강남·판교 이동 편리
 
교통여건도 좋다. 하이앤드 천년가는 도보로 이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대로(42번 국도), 3번 국도 등이 인접해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경강선 이천역도 반경 2㎞ 내에 있어 서울 강남과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이천프리미엄아울렛·NC백화점·하나로마트·관고전통시장 등 쇼핑시설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CGV·안흥지·시청·우체국 등의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이천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 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개발, 중리지구 개발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택지개발이 예정돼 있어 지가 상승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 세대에 풀 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돼 에어컨·냉장고·TV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전이 풀 옵션으로 제공된다. 전용 스타일러도 선착순으로 준다.
 
내부는 공간 활용성을 한층 높여주는 실사용 면적 38~70㎡ 1.5룸 전면 복층과 2룸 더블 복층 구조설계 적용 등을 통해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대기업 기숙사 용도로 MOU 체결 진행중이며 10년 임대 계약을 완료해 공실걱정 없이 전문임대관리 업체를 통해 확정수익을 누릴 수 있다”며 “소모품 교체, 청소 등 전문적인 임대관리도 무상제공 한다”고 전했다.  문의  1600-095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