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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제천 감악산서 '길이 1m' 100년 묵은 산삼 발견

중앙일보 2021.05.28 12:43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산삼 채취하는 모습. 연합뉴스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산삼 채취하는 모습. 연합뉴스

충북 제천시 감악산에서 1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이 발견됐다.  

 
28일 제천시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59·평택)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박 대표는 "노두, 턱수 유무, 턱수의 굵기, 미의 길이, 색깔, 삼대의 굵기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령(나이)을 추정했다"고 말했다.'
 
22년 동안 산삼 등 약초를 캐 왔다는 석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감악산에 자주 왔는데 그날은 왠지 기분이 좋아서 팀원 3명에게 자세히 살피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박씨 등은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귀한 삼을 캔 것을 알리고 싶다”며 지난 27일 이상천 제천시장을 방문했다.
 
대구·전주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이 있었던 제천은 ‘자연치유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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