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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촛불시민에 바친다"는 회고록…진중권 "가지가지 한다"

중앙일보 2021.05.28 07:39
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 소식에 "가지가지 한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28일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의 저서 『조국의 시간』 출간 소식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장관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조심스럽게 책을 준비했다"며 출간 소식을 알렸다.
 
조 전 장관은 "밝히고 싶었던 사실, 그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책이 '촛불시민'에게 바치는 책이라고도 했다. 그는 "공수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등의 역사적 과제 성취는 여러분 덕분이었다"며 "사명을 수행하다 날벼락처럼 비운을 만났지만,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여전히 험한 길이 남아있지만 묵묵히 걷고 또 걷겠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의 책은 다음달 1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동시 발매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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