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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역 ‘스마트도서관’ 문 열다

중앙일보 2021.05.20 13:45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양천향교역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강서구, 9호선 양천향교역 365일 운영 ‘스마트도서관’ 개관
500여 권의 도서 탑재, 무인 대출·반납 서비스 시행
1인당 최대 2권, 14일 이내 대여 가능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365일 언제나 편리하게 책을 대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5호선 마곡역, 우장산역, 까치산역, 그리고 강서구청 입구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기기로, 365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이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9호선 지하철 양천향교역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 이동 중에도 쉽게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했다.  
 
사용은 기기 외부에 부착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탑재된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배려해 키패드도 기기 하단부에 달았다.
 
인기‧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등 500여 권의 도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다양한 책자를 접할 수 있도록 반기별로 도서를 교체할 예정이다.
 
강서구 통합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모바일 회원증 포함)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5시부터 24시까지 평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365일 운영된다.  
 
1인당 최대 2권, 14일 이내로 대여가 가능하며, 반납은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스마트도서관은 접근성이 높은 곳에서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네 곳 스마트도서관의 현재까지 이용 실적은 3만여 건에 이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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