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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쑤저우에서 동아시아 기업가 타이후포럼 개최

중앙일보 2021.05.20 13:40
‘동아시아 산업 순환을 원활히 통하게 하고, 손을 맞잡고 협력하여 상호 윈윈 발전을 이룬다’는 주제로 ‘동아시아기업 타이후포럼(東亞企業家太湖論壇)’이 장쑤성 쑤저우에서 5월 17일 열렸다. 장쑤성 공산당 위원회 서기 러우친지엔(婁勤檢)은 축사를 하였고, 장쑤성장인 우정롱(吳政隆)은 기조 연설을 하였다. 중국 상무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국제상회 등 유관 기관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러우친지엔 서기는 축사를 통해 2020년 장쑤성의 경제 총량은 10억위안을 돌파했고, 동기대비 3.7% 성장을 이룬 성과를 얻었다고 소개한다. 한국과 일본 기업들은 이러한 성과에 있어 중요한 공헌을 했고 기업 자체에도 좋은 발전기회를 얻어냈다. 장쑤성은 지속적인 대외개방으로 발전과 번영을 이뤄내고, 해외 기업과 상호 존중과 학습을 통해 미래를 함께 나눌 수 있음을 깊게 체험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아시아의 인구와 경제 총량은 모두 전세계의 1/5를 차지하는데 이는 세계경제회복 증가의 중요한 엔진이라고 표현했다. 동아시아의 공통된 인식, 긍정적인 시각, 아시아 국간의 협력으로 반드시 밝은 미래가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장쑤성은 자체적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산업 시설은 온전히 갖추고 있고, 정부의 서비스 질은 우수하다. 또한 성 전체 생태환경은 아름다우며, 사회 안정도도 높다고 평가하였다. 장쑤성은 앞으로도 한결같이 지지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정롱(吴政隆) 성장은 기조연설에서 장쑤성이 앞으로 계속 세계적 영향력을 갖춘 산업 과학 창조 센터,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적인 제조업 기지, 세계적 응집력을 모으는 쌍방향 개방 허브지역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하였다. 향후 장쑤는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동아시아 산업 순환의 원활한 협력, 지역경제발전을 추진하여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세계경제가 지속적인 회복 촉진에 더욱 큰 공헌을 할 수 있다. 우정롱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일류 상업 환경을 만들고, 장쑤성에 투자하는 기업들로 하여금 ‘내 집 같은 느낌’을 찾도록 하고, ‘내 집 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할 거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상무부 부부장 장상천(張向晨)은 이번 포럼의 성공적이 개최에 축하를 보내었다. 장부장은 한중일 3국이 경제 무역 부분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역사의 조류와 경제 규칙에 순응하고, 각자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언급했다. 작년에 한중일을 포함하는 15개국의 공동 노력 하에 RCEP이 정식 체결 되었는데, 이는 동아시아 지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큰 걸음을 내딛었음을 말했다. 올해는 중국이 WTO에 가입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은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한 해다. 중국은 한국, 일본과 함께 서로의 장점을 잘 활용하여 공동 발전을 촉진하길 원한다. 장쑤성의 위치는 독특하며, 산업의 기초는 튼튼하며, 개방 발전의 수준은 높고 한국, 일본과의 경제 무역 협력도 긴밀하다. 상무부는 앞으로 한결같이 장쑤성 및 헤당 지역의 발전 심화와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협력을 지지할 것이다. 또한 동아시아 산업체인을 안정적이고 원활하여, 동아시아 지역 산업 협력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
 
행사 당일 오전, RCEP 동아시아 산업협력 원탁회의 및 동아시아 인재 협력과 창조산업, 생물의약과 건강, 신세대 정보 통신 기술, 최첨단 장비와 신에너지 산업 협력 교류회 등 5개 세션 활동이 동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상회, 장쑤성 외상투자기업협회, 일본무역진흥기구, 일중경제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일본 기업가들의 긍정적인 참가의향을 보여주며, 373명의 한국과 일본 기업가 인원 그 중에서 64명과 세계 500대 기업 중에서 49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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