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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사거리서 4중추돌 '쾅'…박살난 벤츠, 운전자는 숨졌다

중앙일보 2021.05.20 08:47
20일 오전 6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한 사거리에서 벤츠·소나타 승용차와 1t·3.5t 트럭 등 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20일 오전 6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한 사거리에서 벤츠·소나타 승용차와 1t·3.5t 트럭 등 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사거리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한 사거리에서 벤츠·소나타 승용차와 1t·3.5t 트럭 등 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벤츠 운전자 A씨(62)가 숨졌다.
 
1t 트럭 운전자 B씨(45)는 중상을 입었고 소나타와 3.5t 트럭 운전자 C씨(32)와 D씨(43)는 경상을 입고 각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급차 4대와 인원 22명을 투입해 부상자들을 이송하는 등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동김해IC에서 아래각단사거리 방면으로 주행하던 벤츠차량이 신호위반을 해 사거리로 진입, 1t 트럭과 충돌한 후 멈춰서지 못하고 잇따라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6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아래각단사거리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20일 오전 6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아래각단사거리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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