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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주 꺾고 2연승...선두 전북 4점 차로 추격

중앙일보 2021.05.12 21:32
수원이 제주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수원이 제주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먼저 2골 내주고 3-2 역전승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K리그1(1부) 15라운드 홈경기 제주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전 제주 스트라이커 주민규에게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세 골을 몰아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수원은 2연승을 달렸다. 리그 3위 수원(승점 25)은 2위 울산 현대(승점 26)를 1점 차로 추격했다. 제주(승점 20)는 연패로 당했다. 순위는 6위를 유지했다. 시즌 6, 7호 골을 넣은 득점 2위 주민규는 1위 일류첸코(9골·전북)와 격차를 2골로 좁혔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김건희가 오른발 터닝 발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시즌 4호 골. 기세가 오른 수원은 공격수 제리치가 후반 12분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은 후반 34분 제주 김영욱이 페널티지역 근방에서 김민우를 미는 파울을 범해 경고 누적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결국 역전골이 터졌다. 수비수 헨리가 후반 40분 이기제의 크로스를 역전 헤딩골로 연결했다. 
 
강원 추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강원FC와 울산 현대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강원(승점 15)은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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