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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동양미래대 등 12개 신산업 특화 선도전문대 선정

중앙일보 2021.05.11 12:00
대림대·동양미래대 등 12개 전문대학이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는 11일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 수도권에선 대림대·동서울대·동양미래대·유한대·청강문화산업대를, 지방에선 경남정보대·대구보건대·안동과학대·연암대·영남이공대·울산과학대·전남과학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된 12개교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된 12개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산업분야 전문기술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학을 선정해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금은 학교당 10억원으로 책정됐다.
 
각 대학은 ▷인공지능 ▷차세대반도체 ▷증강·가상현실(AR·VR)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맞춤형 헬스케어 ▷혁신 신약 ▷스마트팜 ▷스마트·친환경 선박의 신산업 분야 중 하나를 특화한다. 대림대는 차세대반도체 공정·장비 전문기술을, 동서울대학교는 미래 자동차 중 자율주행차를, 동양미래대는 인공지능 응용서비스 구현을 특화하는 식이다.
 
대학들은 지원을 받아 신산업 교육을 위해 최신 실험실습장비 등 기초교육환경 구축뿐 아니라 교육과정을 새로 짜고 산업계와의 연계·협력을 높이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연구재단에서 전문가 자문을 지원한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과 학령인구의 감소 등 전문대학 대내외적 여건이 지속해서 변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이 신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기회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현경 기자 moon.h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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