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야구 NC, 이동욱 감독과 3년 재계약

중앙일보 2021.05.04 15:56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이동욱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우승 공로 인정, 총액 21억원

NC는 "이동욱 감독과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년 재계약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으로 총액 21억원이다"고 4일 발표했다.
 
이 감독은 2018년 10월 NC 2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NC는 2019년 5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구단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NC는 지난해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구단은 이동욱 감독 재신임으로 힘을 실어줬다.
 
NC는 "선수단, 프런트와 합리적으로 소통하며 유망주의 고른 기용으로 팀의 미래도 준비해왔다. 야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데이터 활용 등에서 새로운 야구를 일구고 있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 감독은 "선수, 코치, 구단이 함께 가는 다이노스의 문화가 있다. 혼자 아닌 우리가 가는 큰 길을 더 멀리 보며 도전하겠다. 선수와 코치진, 구단주님과 프런트 그리고 팬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