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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어린이집 새단장 … 그룹 직원 자녀들도 혜택

중앙일보 2021.04.30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올해 출범한 DL이 돈의문 사옥 2층에 새롭게 마련한 한숲어린이집. DL이앤씨를 포함한 그룹사의 직원 자녀들까지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어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사진 DL]

올해 출범한 DL이 돈의문 사옥 2층에 새롭게 마련한 한숲어린이집. DL이앤씨를 포함한 그룹사의 직원 자녀들까지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어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사진 DL]

올해 대림산업에서 분할해 새롭게 출범한 DL의 서울시 종로구 돈의문 사옥에 최근 엄마와 아빠 손을 꼭 잡은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종로구 수송동에 있던 한숲어린이집을 이전해 개관했기 때문이다.
 

DL

DL은 지난해 12월 그룹 출범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 있던 계열사가 종로구 통일로 디타워 돈의문 신사옥으로 집결했다. 이에 맞춰 어린이집을 새로 단장하고 대상 범위를 확대, DL이앤씨를 포함한 그룹사의 직원 자녀들까지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했다. DL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원 복지를 강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한숲어린이집은 디타워 돈의문 사옥 2층에 마련됐다. 291㎡ 규모로,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DL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해 어린이집을 꾸몄다. 모든 시설과 인테리어에 친환경 재료와 마감을 사용했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탄성바닥재를 적용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고, 시설물들을 아이들의 동선과 눈높이를 고려해 배치했다. 또한 모든 공간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항상 청결한 공기 질을 유지하도록 했다. 어린이의 건강을 고려해 급식 및 간식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가능한 유기농 및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저염식으로 조리한다.
 
한숲어린이집은 만 1세, 만 2세, 만 3·4세의 3개 반으로 구성됐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해 직원 가족들이 더욱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다. 8명의 담임교사를 포함해 시간연장교사와 보조교사까지 총 12명의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한다. D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대응 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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