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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치 세계에 알린다’ 김태호 PD-서경덕 다국어 영상 제작

중앙일보 2021.04.27 08:16
[사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MBC ‘놀면 뭐 하니?’의 김태호 PD가 김치를 홍보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
 
27일 대상종가집과 세계김치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이번 영상은 한국어(http://youtu.be/DTdh72Jjy3k)와 영어(http://youtu.be/u9Gut0dnOaw)로 이날 먼저 공개됐다. 

 
4분 분량의 영상에는 김치 역사와 특징을 비롯해 양념과 젓갈 등의 재료가 활용돼 김치가 다른 절임 채소와 차별화된 형태로 발전해 온 과정, 오늘날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 가는 김치의 모습 등을 담았다.
 
세계인들에게 김치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국이 쓰촨성의 절임 채소인 ‘파오차이’가 김치의 기원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한국어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김 PD는 “국내외 네티즌들이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캡처]

 
서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많은 요즘 김치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앞으로 김치 문화, 김치의 글로벌을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을 기획해 상반기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 교수와 김 PD는 비빔밥에 관한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뉴욕 타임스퀘어 영상광고 등을 합작해 올리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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