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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오피스텔 공사장서 큰불…시커먼 연기 치솟아

중앙일보 2021.04.24 12:28
24일 오전 11시 23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 소방청

24일 오전 11시 23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 소방청

경기 남양주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2동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은 오피스텔 5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약 30층 부근의 옥상에 작업자 5명이 고립됐고, 이 중 2명은 구조됐다. 소방헬기로 나머지 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 인근에는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소방당국에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오전 11시 40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2대와 인력 52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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