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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국내 규제 피해 베트남 아파트로 눈길2억~3억원 들이면 중대형 내 집 마련

중앙일보 2021.04.21 00:05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국내 디벨로퍼인 하이브랜드가 베트남 하노이 반푸신도시에 공급 중인 라카스타 현장 사진. 시세차익을 기대하거나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한 월세수익을 올리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미 절반 이상이 분양됐다.

국내 디벨로퍼인 하이브랜드가 베트남 하노이 반푸신도시에 공급 중인 라카스타 현장 사진. 시세차익을 기대하거나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한 월세수익을 올리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미 절반 이상이 분양됐다.

국내 부동산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해외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해외 부동산을 취득하면 국내의 각종 부동산규제를 피할 수 있어서다. 특히 해외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국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자는 물론 유주택자도 아무런 제한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하노이 라카스타
신도시 내 주상복합 아파트
시내까지 15분 거리 역세권
대형 마트·국제학교 가까워

“ 지금이 베트남 부동산 투자 적기”
지역적으로는 경제 성장률이 높고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남아시아가 주요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이 7.53%로 예상되는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은 최근 경제가 호황을 구가하면서 땅값 오름세가 가파르다. 최근 2개월 간 베트남 전국 땅값은 10% 이상 올랐다.수도인 하노이 땅값 상승률만 20%대에 달한다. 주요 개발지역의 경우엔 2배 이상 오른 곳도적지 않다. 이런 땅값 상승세는 아파트로 옮겨붙는 모양새다. 이런 베트남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하이브랜드가 베트남 하노이 하동지구 반푸신도시(28만평)에 공급 중인 ‘라카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하이브랜드는 최근 전용 유튜브 채널 ‘굿모닝하노이’를개설하고 국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분양에 들어갔다. 이번에 공급하는 라카스타아파트는 전체 522가구 규모로, 반푸신도시에서 하이브랜드가 개발하는 2만8000평의 단지안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라카스타 관계자는 “전체 522가구 중 100가구 한정으로 유럽·대만·홍콩에 분양을 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도 공급하는데, 지금이 베트남 투자의 적기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이미 50% 이상은 분양이 완료됐다”고 말했다.라카스타의 가장 큰 장점은 걸어서 5분 정도면베트남에서 최초로 개통된 전철역을 이용할 수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할경우 하노이 도심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아직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는 지하철 ‘역세권’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조만간 편의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는 게 라카스타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근에 일본계 대형마트인 이온몰 하노이 간선급행버스인 BRT도 운행 중이다. 가까운 거리에 파크시티국제학교가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하노이에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기업이 많아 인구가 늘고 주택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분양가는 30~40평형대가 서울 원룸 한채 가격 수준인 2억~3억원대다.
 
국내보다 많은 월세 수익도 기대
라카스타 수요층은 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세차익을 기대하거나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한월세수익을 올리려는 국내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한국보다 월세 수익이 높아 안정적인임대수익을 노리는 유형의 투자가가 많다는 설명이다. 현재 라카스타 주변 아파트(20~30평대)의 월 임대료가 80만~150만원 선이라고 한다.
 
국내 투자자의 경우 외국 아파트는 주택수에포함되지 않아 중과세 우려 없어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도 적지 않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외국인용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차후 다른 외국인이나 내국인들간에 매매가 자유로운 점도 이점이다. 라카스타 분양 관계자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해외에 아파트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으면서 골프여행 등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높다.하루에 문의 전화가 100건 이상 온다”면서 “베트남은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사실상 국내 지방에 가는것과 거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라카스타는 현재 공조 설비공사마무리 단계로,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세금문제나 취득신고 대행, 임대관리 등은 시행사의 베트남현지법인에서 해결해준다. 한편, 15년전부터 베트남 하노이 하동지구 반푸신도시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하이브랜드비나’는 2만8000평의 단지에 아파트 이외에 약 1ha의 공원을 품은 ‘자연주의 주거단지 라카스타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유럽형 타운하우스를 성공리에 분양해 재작년 입주까지 마친 바 있다. 국내분양상담실은 서울시 서초구 매헌로 16 하이브랜드 2층에 있다. 문의 02-2155-111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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