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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 아티보에 GPT-3 탑재 성공

중앙일보 2021.04.19 14:22
큐브로이드를 창업한 신재광 대표는 소프트웨어(SW), 로보틱스(Robotics),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이 누구나 나만의 로봇을 만드는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지난해 선보인 인공지능 로봇 아티보는 기존 교육용 로봇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이미지인식과 음성인식 기능을 동시에 탑재하였다. 이미지인식 기능이란 아티보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다양한 이미지들과 텍스트들을 식별하고, 누군가의 얼굴을 찾아 주고 표정, 나이, 성별을 구별하며 국내외 유명인들을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아티보에 특화된 10개국(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음성인식 기능과 함께 이번에 대화(GPT-3)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아티보에 탑재한 오픈AI의 GPT-3는 근래 들어 가장 주목받는 AGI이다. 오픈AI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링크드인 공동창업자, 페이팔 공동창업자, 구글 출신 딥러닝 전문가 등이 참여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연구기관이다. GPT-3의 기술적 성취는 무엇보다 시스템의 작동 규모와 성능에 있다. 무려 1750억개의 매개변수를 통해 엄청난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그 결과 GPT-3는 단일 문장이 아니라 대화의 문맥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답변을 내놓는 수준에 도달했다.
 
로봇 천재 큐브로이드 신재광 대표는 “현재 베타 서비스이지만 GPT-3를 유료로 사용할 수 있게 승인해준 OpenAI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달 동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후 5월에 개최되는 제18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큐브로이드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이 되어 '인공지능 기반의 모듈러 로보틱스 시스템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였고,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이 된 후 신보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자사 서비스 보호를 위해 미국(MODULAR ROBOTICS SYSTEM BASED ON IoT), 한국(모듈형 인공지능 이동 로봇 제어 시스템 및 그 제어 방법), 중국 위주로 특허와 상표권들이 등록되어 있고 KC, FCC, CE, CCC 등 다수국가의 인증을 모두 획득하였다.
 
큐브로이드는 지난 2년 동안 개발과 테스트한 코딩 가능한 인공지능(AI) 로봇 ‘아티보’와 코딩블록이 큐브로이드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40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지난 해 100만 달러 수출을 돌파하였다.
 
특히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도 10개 이내의 명령어 조합들을 활용하여 △텍스트 인식 기반의 ‘글자를 인식해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만들기’ △음성 인식 기반의 ‘해외여행 시 도움이 되는 다국어 통역을 해주는 인공지능 로봇 만들기’ △얼굴/이미지 인식 기반의 ‘가족의 얼굴을 인식하면 반응을 해주는 반려 로봇 만들기’, ‘집사 로봇 만들기’, ‘표정을 알아보는 로봇 만들기’, ‘내 나이를 맞추는 로봇 만들기’ 등이 인기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신재광 대표는 급격하게 발전하는 이 시대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미래 교육을 단 한 명이라도 소외당하는 학생이 없도록 항상 더 나은 서비스로, 그리고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큐브로이드는 K-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K-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비대면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정보기술 인프라가 열악한 중소벤처기업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8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과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분야는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제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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