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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홈시네마·가족살롱…모든 것이 가능한 집의 재발견

중앙일보 2021.04.16 00:03 경제 8면 지면보기
한샘이 ‘모든 것이 가능한 집의 재발견 올웨이즈 홈(ALLways Home)’이라는 주제로 ‘2021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사진은 중등자녀 3인 가족을 위한 120㎡ 모델하우스(모던 클래식크림)의 거실 전경. [사진 한샘]

한샘이 ‘모든 것이 가능한 집의 재발견 올웨이즈 홈(ALLways Home)’이라는 주제로 ‘2021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사진은 중등자녀 3인 가족을 위한 120㎡ 모델하우스(모던 클래식크림)의 거실 전경. [사진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봄을 맞아 ‘모든 것이 가능한 집의 재발견 올웨이즈 홈(ALLways Home)’이라는 주제로 ‘2021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한샘,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
재택근무부터 취미생활 공간까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적극 반영
생애주기별 2가지 모델하우스 선봬

올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주제인 ‘올웨이즈 홈(ALLways Home)’은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중의적 표현이다. ‘모든 길은 집으로’라는 뜻으로 집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현상을 담았다. 한샘은 발표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이후 달라진 일상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이에 따른 집의 새로운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라이프스타일 핵심 키워드 다섯 가지
 
초등자녀 3인 가족을 위한 99㎡ 모델하우스(모던 베이지내추럴)의 다이닝 공간.

초등자녀 3인 가족을 위한 99㎡ 모델하우스(모던 베이지내추럴)의 다이닝 공간.

한샘은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홈루덴스(Home-Ludens) ▶오픈키친(Open Kitchen) ▶언택트 라이프(Untact Life) ▶스마트홈(Smart-Home) ▶맞춤수납(Efficient Storage)으로 정했다.
 
최근 ‘홈루덴스족’이라는 신조어가 떠오르고 있다. ‘홈루덴스(Home-Ludens)’는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의미의 ‘호모루덴스(HomoLudens)’에서 파생된 신조어다. 밖에서 활동하지 않고 주로 집에서 놀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한샘도 이러한 현상을 반영해 집을 홈시네마·가족살롱·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99㎡ 모델하우스(모던 베이지내추럴)의 거실.

99㎡ 모델하우스(모던 베이지내추럴)의 거실.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Home Cook)’ 트렌드가 떠오름에 따라 거실과 부엌의 경계를 허문 ‘오픈키친’ 인테리어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넓은 부엌과 다이닝 공간을 구현했다.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을 하는 ‘언택트 라이프(Untact Life)’가 활성화되면서 한샘도 공간활용도를 높이면서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가구, 가전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홈(Smart-Home)’도 선보였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맞춤 수납(Efficient Storage)’ 솔루션도 제공한다. 자전거 등 부피가 큰 취미용품을 수납하는 ‘팬트리공간’과 거실·침실·자녀방·드레스룸 등에는 빌트인 맞춤수납장을 설치했다.
 
온라인 한샘 닷컴서 ‘VR 모델하우스’ 선봬
 
중등자녀 3인 가족을 위한 120㎡ 모델하우스(모던 클래식크림)의 부엌.

중등자녀 3인 가족을 위한 120㎡ 모델하우스(모던 클래식크림)의 부엌.

한샘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초등 자녀가 있는 집 99㎡, 중등 자녀가 있는 집 120㎡ 두 가지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초등 자녀가 있는 집 99㎡’은 부모의 재택근무와 아이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각각의 독립 공간들과 가족이 함께 취미를 공유하는 거실이 공존한다. 스마트폰 GPS를 활용해 가족이 집에 도착하기 전 환기시스템을 작동하거나 침대 온열패드를 작동시키는 홈 IoT 기술도 돋보인다. 이 모델하우스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베이지 내추럴(Modern Beige Natural)’로 꾸몄다.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모던스타일의 가구를 활용하면서 내추럴 인테리어 요소를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따듯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중등 자녀가 있는 집 120㎡’은 가족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요리와 식사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몄다. 거실에는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라운지형 소파를 배치했고, 대형 아일랜드 부엌을 배치해 함께 마주 보고 요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도 돋보인다.
 
‘2021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샘 닷컴’에 접속하면 발표회 영상 콘텐트 및 VR 모델하우스를 확인할 수 있고 개별 제품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한샘 M보드’ 등 건자재 신제품도 출시
 
이번 발표회에 맞춰 리모델링을 위한 다양한 건자재 신제품도 선보였다. 벽장재로는 대리석·타일 등 다양한 패턴을 프린팅해 시공하는 대형 벽판넬 ‘와이드 월플러스(Wide Wall Plus)’와 ‘한샘 M보드(M board)’를 출시했다.
 
욕실은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바스바흐(BATHBACH)’를 모델하우스에 처음으로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몄다. 중문은 접이식으로 여닫아 공간활용도가 높은 폴딩 스타일과 센서 자동인식 기능이 있는 자동중문 등을 선보였다. 창호는 합리적인 가격에 단열성능이 우수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제품 ‘유로700NEW’를 출시했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본부 상무는 “스마트홈의 발전, 재택근무 확대 등 사회 변화에 맞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인테리어의 역할”이라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콘텐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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