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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름다운 남파랑, 해파랑길...대한민국 구석구석 걸어서 4500km

중앙일보 2021.04.13 00:05 1면
건강한 걷기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더는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한 걷기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더는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여행 트렌드도 크게 변했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많은 사람이 국내 여행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봄꽃 향기가 퍼지는 4월에 접어들자 자연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는 전국 곳곳의 명소를 찾는 사람도 부쩍 늘었다. 투어링(TOURING)은 ‘어른들의 취미’를 넘어 이제는 젊은 층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걷기 여행이다. 건강한 걷기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팬데믹 속 2030 사로잡은 걷기 여행 ‘투어링’
국내 최장 ‘코리아둘레길’ 걷는 행사
GPS앱‘트랭글’로 참가자에 정보 제공
쿠폰·신발·가방 선물 ‘완주 인증 이벤트’

“처음에는 걷기 여행 자체가 어색했어요. 대여섯 시간을 걸어본 적이 없기도 하고요.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다가 선사하는 해안길의 경치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걸어서 완주했다는 성취감도 크고요.”
한반도 외곽을 하나로 잇는 4500㎞ 코리아 둘레길의 부산 용호동 시작점.
한반도 외곽을 하나로 잇는 4500㎞ 코리아 둘레길의 부산 용호동 시작점.
남파랑길 1코스는 신선대·UN기념공원·수정산·초량동 등 부산의 주요 명소를 포함하고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진 아이더]
남파랑길 1코스는 신선대·UN기념공원·수정산·초량동 등 부산의 주요 명소를 포함하고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진 아이더]
 
취업 준비생 이수지(27)씨는 그간 쌓였던 취업 스트레스를 날려 보고자 친구와 ‘아이더로드4500’에 도전했다. 아득히 남은 목적지를 보며 중도에 그만둘까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푸른 숲과 상쾌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묵묵히 걷다 보니 현실에서 갑갑했던 기분도 풀리고 몸도 건강해진 느낌이었다.
 
 
아름다운 자연 만끽 ‘아이더로드4500’ 코스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은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이자 한반도 외곽을 하나로 잇는 4500㎞의 ‘코리아둘레길’을 걷는 행사다. GPS에 기반을 둔 운동 인증 애플리케이션 ‘트랭글’을 통해 걷기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GPS 신호를 활용한 코스 안내로 정해진 길에서 벗어날 걱정 없이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해파랑 T-450S

해파랑 T-450S

 
아이더는 일정 코스 이상 완주한 참가자에게 코스 개수에 따라 할인 쿠폰, 신발, 가방 등 경품을 지급하는 완주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5코스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메달도 증정한다. 아이더로드를 걸으며 찍었던 사진이 있다면 매월 진행되는 ‘아이더로드4500 사진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방법이나 이벤트 정보는 아이더 공식 채널(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파랑 T-1500

해파랑 T-1500

 
걷기 여행 초보자라면 교통 접근성이 좋고 난도가 높지 않은 코스로 첫 투어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남파랑길 1코스는 남파랑길의 시종점인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부산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대·UN기념공원·수정산·초량동 등 부산 명소를 포함하고 있어 볼거리가 가득한 코스다.
 
해파랑길 35코스는 강릉 옥계 해변 한국여성수련원 입구부터 금진항, 정동진역에 이르는 구간으로 강릉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정동진과 심곡항 사이 구간의 산행을 원치 않거나 숲보다 바다의 절경을 더 즐기고 싶다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걷는 방법도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걷기 여행 맞춤 아이더 ‘투어링 라인’
 
변화하는 외부 환경을 고려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아이더 투어링 웨어.

변화하는 외부 환경을 고려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아이더 투어링 웨어.

투어링의 핵심인 걷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컨디션을 위해서는 보행 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어떤 환경에서나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신발’ 선택이 중요하다.
 
아이더의 투어링 워크(TOURING WALK)는 국내 걷기 여행에 최적화된 투어링화다. 강력한 반발탄성의 카본 웨이브(CARBON WAVE)를 적용해 적은 에너지로 더 멀리 걸을 수 있다. 한국 지형에 적합한 접지력과 그립력을 제공하는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사용했다. 방수·투습은 물론 신축성까지 갖춘 고어텍스 재즈 소재가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며 코듀라 메시 소재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해파랑 T-1800’은 거친 산행이 많거나 하루 20㎞ 이상 걷는 장거리 투어링에 적합하다. ‘해파랑 T-1500’은 하루 20㎞ 이하의 중거리 투어링에 최적화됐다. 가벼운 걷기 여행에 좋은 ‘해파랑 T-750’과 ‘해파랑 T-450’은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투어링 웨어의 대표 제품인 ‘투르(TOURS) 방풍 자켓’은 벤틸레이션 기능 적용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트레치 경량 소재가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후드 모자가 디자인되어 활용하기 좋다.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방풍 재킷 외에도 티셔츠, 폴로 티셔츠, 팬츠 등 구성도 다채롭다.
 
조재종 아이더 마케팅팀 이사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걷기 여행 문화 형성을 위해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의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투어링’ 전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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