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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전 지역서 박영선에 우세 [출구조사]

중앙일보 2021.04.07 21:19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7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전 지역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우세하다는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후보가 59%를 얻어 박 후보(37.7%)보다 21.3%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오 후보는 서울 전 지역에서 박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적 지지세가 강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는 박 후보보다 2배 큰 득표율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권역별로 보면 ▶강남동권(서초, 강남, 송파, 강동) 박 후보 30.5%, 오 후보 67.2% ▶강남서권(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구로, 금천, 관악) 박 후보 40.0%, 오 후보 56.9% ▶강북동권(도봉, 강북, 노원, 성북, 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 박 후보 40.3%, 오 후보 55.6% ▶강북서권(종로, 서대문, 중구, 용산, 마포, 은평) 박 후보 38.3%, 오 후보 58.0%로 집계됐다.  
 
이날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한 방송 3사(KBS·MBC·SBS) 는 오후 8시 15분 투표 완료 직후 이같이 보도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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