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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번엔 군인이 2명 총격…도주하다 총 맞아 숨져

중앙일보 2021.04.07 05:44
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현역 군인이 2명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현장 인근.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현역 군인이 2명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현장 인근. AP=연합뉴스

미국 각지에서 총기 관련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현역 군인이 총격을 가해 두 명에게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州) 리버사이드 소재 한 사업장에서 해군 의무병이 총격을 가해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의무병은 포트 데트릭에서 근무하는 상병으로 알려졌다. 의무병의 총격을 맞은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의무병은 총격 이후 차를 몰고 인근 육군 기지로 달아났지만, 요원의 총을 맞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이 의무병이 리버사이드 테크 파크에 있는 해군 관련 사업장에서 라이플총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수사당국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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