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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이기고 있다는 박영선 말 사실일수도…성범죄 피해자 위해 투표해달라"

중앙일보 2021.04.06 09:28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이 여론조사만 믿고 민주당의 조직력을 우습게 보고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김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진보 정당의 중진의원께서 '이번 선거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며 "민주당은 국회, 구청장, 시의회를 다 장악한 후 자신들의 조직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했다. 그 조직들은 기존 단체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박영선 민주당 후보가 선거법을 어겨가면서 사전투표에서 이겼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다"며 "박 후보 말에 의하면 지금은 (국민의힘이) 지고 있다. 절박한 상황이다. 꼭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7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박 시장을 봐야 할지도 모른다. 청년들의 일자리와 집은 사라지고, 박원순 전 시장 세 글자가 용산공원에 새겨진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성범죄 피해자를 위해 꼭 투표해달라"며 "그 한 사람을 지키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라고 덧붙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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