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 청소년부 우승자 전하영. [사진 대한펜싱협회]](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4/04/1cd4c34e-95e1-4262-9dc0-507cbf7ae304.jpg)
펜싱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 청소년부 우승자 전하영. [사진 대한펜싱협회]
차세대 사브르 간판 스타
단체전서 한국 최초 2관왕 도전
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청소년(20세 이하), 유소년(18세 이하) 나뉘어 열렸다. 전하영은 청소년으로 참가했다. 한국 남녀 사브르는 그동안 국제 무대에서 강세를 보인 종목이다. 남자 대표팀 오상욱, 구본길과 여자 팀 김지연 등이 대표적인 사브르 스타다.
전하영은 6일 단체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 2관왕에 도전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