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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428명…내일도 500명대 예상

중앙일보 2021.04.02 19: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만 75세 이상 고령자 대상 화이자 백신 첫 예방접종이 시작된 1일 대전 유성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의료진에게 백신을 접종받은 뒤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만 75세 이상 고령자 대상 화이자 백신 첫 예방접종이 시작된 1일 대전 유성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의료진에게 백신을 접종받은 뒤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35명보다 7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71명(63.3%), 비수도권이 157명(36.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7명, 경기 116명, 부산 55명, 경남 27명, 인천 18명, 경북 15명, 강원 13명, 대전 12명, 대구 8명, 충북 7명, 울산·세종 각 6명, 전북 4명, 충남 3명, 제주 1명이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3명이 늘어 최종 558명으로 마감됐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5개월째 지속하고 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약 473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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