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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올 첫 환자가 첫 사망자 됐다

중앙일보 2021.04.02 17:10
사진 경북도

사진 경북도

경북도는 경주에 사는 70대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졌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첫 SFTS 환자이자 첫 사망 사례다.
 
경주에 사는 A씨(79·여)는 최근 과수원 작업과 밭일 후 발열, 의식 저하 등 증세를 보여 지난달 26일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8일 숨졌으며, 이날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SFTS는 주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 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하며, 아직 예방백신이 없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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