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사로잡은 프리미엄 SUV의 최강 동반자 한국타이어

중앙선데이 2021.03.30 13:49
한국타이어, 뉴 아우디 SQ8 TDI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뉴 아우디 SQ8 TDI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넓은 실내와 적재공간, 탁 트인 시야 등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완성차 업계에서 SUV(Sport Utility Vehicle) 차량의 인기는 날로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이러한 완성차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변화시키는 타이어 업계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역시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시장에서의 공급 강화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SUV용 타이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SUV 차량은 세단에 비해 공차중량이 수백 kg 이상 무겁고 무게 중심이 높기 때문에 승용차용 타이어와 비교해 하중지수와 편평비가 높은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이에 더 무거운 하중을 견디면서도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위해 승용차용 타이어보다 사이드월(노면과 수직을 이루는 타이어 옆면)과 트레드 패턴(노면과 접촉하는 타이어 밑면) 등의 강성을 높여서 개발한다.
 
또한 승용차에 비해 무게중심이 높아 미끄러짐, 차량 전복 등 안전사고에 취약하기 때문에 코너링 시 타이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쪽 방향으로 작용하는 능력인 타이어 횡력을 최적화시키는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노면과 접촉하는 접지면을 최적화해 좌우로의 접지력을 높이는 등 SUV 차량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SUV에서도 세단에 못지 않은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비대칭 패턴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의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 3세대 ‘카이엔(Cayenne)’과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SUV 모델 마칸(Macan)과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더 뉴 Q8’에 OE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Q8의 고성능 SUV 모델인 ‘뉴 아우디 SQ8 TDI(New Audi SQ8 TDI)’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라인업인 ‘Q3’, ’Q5’, ‘Q7’과 ‘SQ7’은 물론 BMW의 대표적인 중형 SUV 모델 3세대 ‘뉴 X3’,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GLC 쿠페’ 등 글로벌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 3대 완성차 브랜드의 SUV 모델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SUV 차량의 고급화, 대형화 추세에 맞춰 18인치 이상 초고성능 SUV 타이어 개발에 집중하는 등 꾸준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SUV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로 SUV에 대한 인기가 높은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효미 기자 jo.hyominm@joongang.co.kr 

선데이 배너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