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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도 위해 주요 계열사들 ‘RED 경영’에 역량 집중

중앙일보 2021.03.30 00:05 6면
 애경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로 ‘Resilience’ ‘ESG’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정하고 ‘RED 경영’을 선포했다. [사진 애경그룹]

애경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로 ‘Resilience’ ‘ESG’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정하고 ‘RED 경영’을 선포했다. [사진 애경그룹]

애경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로 선정한  ▶Resilience ▶ESG ▶Digital Transformation에 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RED 경영’을 선포했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선제적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RED(Resilience, ESG, Digital Transformation)’로 명명한 세 가지 핵심 과제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자고 언급한 바 있다.
 

애경그룹

이에 따라 애경그룹은 올해 사업포트폴리오 운영 및 가이드라인을 ▶포스트 코로나 사업포트폴리오의 재무적 영속성 확보 ▶개별 사업포트폴리오 기업가치 제고 ▶화학 및 생활용품 화장품 사업에서 성장의 기반 확보로 정하고 ‘RED경영 지침’을 마련해 전 계열사에 제시했다.
 
‘Resilience’는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의미한다. 회복탄력성 확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제시 및 주요 전략과제 실행을 점검하고, 그룹 아이덴티티 제고 및 교육훈련체제를 강화하자는 차원이다. 동료와 현장 직원에 대한 배려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ESG경영’ 차원으로는 전 사업 영역에서 EHS(Environment, Health, Safety: 안전환경) 활동을 챙기고,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윤리경영 및 준법지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효율을 높이기로 하고 모바일 근무환경 개선, 화상미팅 활성화, 스마트오피스 도입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최적화하고 디지털 채널의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계열사들은 ‘RED경영’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Digital Transformation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영역 확장 및 국내외 마케팅 투자를 지속한다.
 
AK플라자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점포 중심으로 지역과 협력할 수 있는 친환경, 상생 관련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제주항공은 친환경 프로젝트인 ‘폴라베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중간이륙, 활주이륙, 최적고도 순항, 비행거리 단축, 착륙 후 엔진 1개 사용 등 조종 방식 개선을 통해 연료 사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한편 애경그룹은 최근 언택트로 진행한 그룹 임원 세미나에서 ‘RED경영’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그룹 변화 방향을 공유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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