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도전] ‘커피타고 쉬어가자’ 캠페인 … 코로나로 지친 고객에 색다른 재미 선사

중앙일보 2021.03.25 00:06 Week& 3면 지면보기
 동서식품은 ‘커피타고 쉬어가자’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했다. 사진은 배우 박하선과 함께한 TV광고. [사진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커피타고 쉬어가자’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했다. 사진은 배우 박하선과 함께한 TV광고. [사진 동서식품]

봄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는 장기간의 ‘집콕’ 생활로 인해 지친 소비자를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의 대표적인 커피 전문기업인 동서식품이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 대형 제품 구매 시
대형 모형 쿠션, 장바구니 등 제공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

동서식품은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휴식의 가치를 전하는 ‘커피타고 쉬어가자’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쌓인 피로감을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휴식으로 해소하기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형 커피믹스 스틱 모형 쿠션 큰 인기
 
동서식품은 주요 할인점에서 맥심 커피믹스 180개 입 이상 대규격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난 1월 ‘집콕 아이템’으로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끈 대형 맥심 커피믹스 스틱 모형 쿠션과 실생활에서 유용한 장바구니 또는 밀폐용기를 증정하며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동서식품은 지난달부터 배우 박하선과 함께한 신규 TV광고 ‘커피타고 쉬어가자’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집에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던 박하선이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대형 커피믹스 스틱 모양의 미끄럼틀을 타는 등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내 소비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노란색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는 동서식품의 메가히트 제품이다. 지난 1989년 출시된 이후 30여년간 이른바 ‘국민커피’로 불리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켜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모카골드가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고품질 원두에 대한 고집과 50여 년 커피 제조 노하우에 기반한 동서식품의 뛰어난 기술력에 있다”고 말했다.
 
 
매년 100건 이상 시장조사·분석
 
동서식품은 반세기에 걸쳐 기술력으로 커피·설탕·크리머의 황금비율을 기본으로 콜롬비아·온두라스·페루 등 엄선한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만들어냈다.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지속한 점도 계속해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 브랜드는 주기적으로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시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 진행한 제6차 맥심 리스테이지(2017년)에서는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다수의 제품을 리뉴얼하는 한편 솔루블, 커피믹스, 인스턴트 원두커피, RTD(Ready to drink) 등 맥심의 전 제품군에 걸쳐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역시 기존 제품에서 설탕 함량을 25% 줄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와 설탕을 100% 뺀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동서식품 유정원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가 국민커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맥심 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