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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덕성학원 이면재 이사장 취임식

중앙일보 2021.03.24 14:48
학교법인 덕성학원 제15대 이면재 이사장 취임식이 3월23일(화) 11시 종로캠퍼스에서 열렸다.
 

“세계적 견지에서 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찾아 나가야 할 것"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면재 신임이사장의 은사이신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 오랜 친구인 김종철 한국수출입은행 감사, 김진우 덕성여대 총장직무대리, 김영숙 총동창회장, 덕성학원 임직원, 산하 교육기관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면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덕성학원은 창학100주년 기념식에서 ‘민족을 품고 세계로’ 라는 슬로건을 발표하였고, 대한민국의 역할과 위상이 세계적 견지에서 크게 강화된 이 시기에 맞는 덕성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나가야 할 것”이라 밝히고, 이를 위해 “이사회의 안정적 운용, 일관된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뜻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산하 교육기관들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이면재 이사장은 또 “사학이 당면한 어려움은 상당수 존재하고 그 해결방법 역시 쉽지는 않지만, 덕성학원이 걸어온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 녹여져 있는 설립자와 수많은 선배들이 쏟아 부었을 땀과 열정과 고통을 헤아려 보면서 그 실마리를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면재 신임 이사장의 대학교 은사인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는 축사를 통해 “덕성학원 신임 이사장은 열정과 정신이 깊은 분”이라면서 “독립운동가의 정신으로 세워진 창학이념을 토대로 모두 함께 손잡고, 고민하고, 지혜를 함께 모아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기원했다.
 
이면재 이사장의 오랜 친구인 김종철 한국수출입은행 감사도 축사를 통해 “신임 이사장은 늘 봉사하고 희생하는 자세로 겸손한 사람”이라며 “어느 곳에서나 리더를 맡기고 싶은 친구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영상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전해왔다.
 
한편, 덕성학원은 여성독립운동가 차미리사 선생이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1920년 설립한 ‘조선여자교육회’를 뿌리로 하는 ‘근화학원’에서 시작됐다. 1938년 현재의 ‘덕성학원’으로 개명했으며 우리 대학을 비롯해 덕성여고, 덕성여중, 운현초등학교, 운현유치원 등의 산하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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