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 호재 풍부한 인천 IHP에 첫 오피스텔 공급

중앙일보 2021.03.24 10:30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 조감도.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 조감도.

인천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첫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억원 미만이어서 주택 수 제외

계성건설이 서구 청라동IHP GC2-2-1블록부터 GC2-2-4블록까지 총 4개 블록에 ‘인천 하이테크파크이지움’(조감도)를 분양한다. IHP 최초의 오피스텔로 산단 내 유일한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선다. 이중 GC2-2-2블록과 GC2-2-4블록 등 두 개 블록에서 총 304실이 먼저 분양에 들어간다. 
 
인천 하이테크파크이지움은 2025년 준공 및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 등 교통 호재의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꼽힌다.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후보 노선으로 반영된 동인천청라선까지 이어지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는 셈이다. 시티타워(2023년), 스타필드 청라(2024년), 하나금융단지(2023년),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굵직한 개발 호재도 줄지어 있다.
 
사업지인 IHP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우 현재 현대무벡스, 세아전자, AIT 등 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이며, 지난달에는 냉·난방공조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지원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을 유치했다. 부지면적 4,513.9㎡, 시설공사 대상면적은 3,487㎡ 내외로 예상되며, 올해 4월에 착공하여 9월에 건축공사를 마치고 11월에는 정상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하이테크파크이지움은 IHP 내 임대수요 2만7000여 명을 비롯해 북항배후단지, 에너지화학단지, 서구 원창⦁가좌 산업단지 등 3개 권역 제조업 약 3200여개 기업체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주변에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없어 희소성이 높을 전망이다. 전무해 희소성이 매우 높아 낮은 공실률이 예상된다.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117만531㎡ 부지에 사업비 391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첨단 부품, 소재 관련 R&D 중심의 투자유치를 통해 조성하는 첨단산업단지로, 오는 2023년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하이테크파크이지움은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의 신규 오피스텔로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절세효과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기대되는 유망단지로 꼽힌다.

 
GC2-2-2블록은 전용면적 21~38㎡ 7개 타입 152실로, GC2-2-4블록은 전용면적 21~39㎡ 10개 타입 152실 등 원룸형과 1.5룸형 총 304실이 공급된다. 특히, 이번 분양분 총 304실 중 280실, 92%가 1인 가구 수요에 맞춘 원룸형으로 구성돼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상업시설은 100%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3면 코너 상가의 강점과 지구 내 유일한 상업용지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수요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