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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서 쫓겨난 트럼프…"2~3개월내 나만의 SNS 만들것"

중앙일보 2021.03.22 06:5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팜비치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팜비치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3개월 안에 자신만의 소셜플랫품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은 트럼프 지지 세력들이 지난 1월 6일 의사당 난동을 벌인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정지시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임고문인 제이슨 밀러는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마 2~3개월 내 소셜 미디어로 돌아올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밀러는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게임을 완전히 재정의하고 사용자들은 그가 무엇을 하는지를 보기 위해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랫폼 구성을 위해 말아라 고에서 수 많은 회사들과 접촉했고, 대화는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는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정지 조처를 내리며 ‘추가적인 폭력 선동의 위험’을 이유로 제시했다. 페이스북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정지할지를 독립적 감독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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