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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 만기 출소

중앙일보 2021.03.22 00:03 종합 18면 지면보기
김동원

김동원

포털 사이트 댓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형을 확정받은 ‘드루킹’ 김동원(52·사진)씨가 지난 20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드루킹’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김씨는 지난 19대 대선을 앞둔 2016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매크로(자동 반복)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활용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고 노회찬 전 의원에게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았다. 2018년 3월 구속된 김씨는 지난해 2월 대법원에서 댓글 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형이 확정됐다.
 
여성국 기자 yu.sungk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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